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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Stack에 이어 이번엔 Queue를 짜보았다. Queue는 선입선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Stack을 손에 쥔 닭꼬치에 비유하자면 Queue는 놀이공원 대기줄이다. 선착순으로 먼저온 사람부터 차례차례 빠져 나간다. 물론 새치기는 예외 C언어로 배웠던 시절처럼 배열을 써볼까 했는데, Queue의 최대 크기가 제한되어버리는 데다가 dequeue할때 밀어주기 방식을 해야하기도 하고 뭔가 Java스럽지 않은것 같기도(?)해서 Stack을 구현할때와 유사하게 객체를 참조하는 구조로 짜 보았다. 대신 Queue는 맨 처음 Node와 맨 끝 Node를 특정해야 빼는 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Node 객체에 next 프로퍼티가 추가되었고 Queue 클래스에 frontNode, rearNode가 사용되었다. 뭐, 다 구현하고 나서 보니 연결리스트랑 다를바 없어 보인다.

Instant View는 사실 제작년에 나온 Telegram 신기능인데, 블로그도 열었을겸 한번 해보고 싶었다. 이게 무엇이냐 간단히 얘기를 하자면 페이지를 저장해놓고 빨리 불러오는 기능이라고 보면 되겠다.

3월 22일의 GoogleAppExcellence에서는 이제부터 세미나에서 섹션을 교육적인거 하나 협력사 발표 하나 형식으로 바꿔서 체계적으로 세미나가 진행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협력사 발표 섹션은 Snow의 Foodie 성공기가 다뤄졌는데 "대충했는데 운이 좋아서 성공했어요" 라는 전혀 쓸모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을 생각이고 교육적인 섹션에서 다뤄졌던 Google Assistant 에 대한 내용을 이번 포스팅에 다뤄볼 생각이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사용하면 사이트맵, RSS 이외에도 신디케이션 핑이라는 도구가 있다. 신디케이션은 웹사이트가 보유한 콘텐츠를 다른 웹사이트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쉽게 말해서 다른 방식의 사이트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웹브라우저는 페이지 로딩 속도를 줄이기 위해 독자적인 캐시 작업을 수행한다. 캐시 작업이란 웹사이트에서 다운할 리소스들을 미리 다운받아놓고 재방문때엔 다운안하고 로컬 파일을 쓰겠다는건데 브라우저 입장에선 어떠한 파일이 중요한지 파악할 수 없으므로 그냥 모든 파일을 전부 한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웹을 서핑할수록 데이터가 쌓여가고 결국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장한 캐시데이터를 전부 삭제해버린다. 이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최대한 고객에게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해줘야 하는데 캐시 데이터가 날라갈 경우 다시 리소스를 받아야되기 때문에 로딩이 느리기 때문이다. 이 아쉬운 점을 보완한것이 Application Cache 이다.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딱 한달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메타 데이터 쪽이 정리가 된듯하다. 단순히 HTML5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오픈그래프, 트위터의 메타 태그하며 신경써야 할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의외였던 것은 평소에 무시하고 있었던 네이버가 메타데이터 처리만 잘 해주면 의외로 수집을 잘 해간다는거다. 오히려 구글 쪽이 반영을 겁나게 안해주는데 하라는거 다 해줘도 색인을 안만들어준다.

2월 26일에는 구글 캠퍼스에서 진행된 Unity 워크샵의 두번째 세션인 Unity를 최적화 하기 위한 팁들이다. 발표 내용은 굉장히 짧게 느껴졌지만 내용들은 쓸모있는 것들만 가득 차있어서 받아적는데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간단한 방법부터 시작해서 기존 프로젝트를 아예 새로 만드는게 나을 정도로 프로젝트 내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부분부터 여러가지 최적화 방법이 있으니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다.

2월 26일에는 이례적으로 구글 캠퍼스에서 Unity 워크샵이 진행되었는데 아무래도 이제 접수를 시작한 Google Play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맞춰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인듯 하다. Unity사의 직원이 직접 발표를 하는 만큼 개발자에게는 놓쳐서는 안될 내용들만 가득이었고 내가 평소에 궁금했었던 Unity 개발에서의 최적화 부분에서도 당장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을 착착 얻어낼 수 있었다. 발표내용은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고 이번 포스팅은 첫번째 세션이었던 Unity 2D의 신기능에 대해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

17년도 Google App Excellence 세미나가 마무리 되는 도중 18년에도 진행한다는 말이 없었고 세미나 자체도 이벤트성에 가깝다고 생각하여 18년에는 진행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18년도 세미나 진행에 대한 공지가 내려왔다. 사정이 있어 1월 세미나엔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대충 아젠다를 보니 스터디 팀을 재정비하고 앞으로 세미나 진행에 대한 브리핑을 한 모양이다.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발표자료를 토대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이번 세미나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돈버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어 진행이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돈버는 방법이라 함은 광고 혹은 홍보를 하여 결제를 촉진시키거나 앱의 설치 수를 늘리는 방법이다. 구글의 마케팅 솔루션인 UAC를 활용하여 앱의 설치를 극대화 하거나 인앱 결제를 촉진 시킬 수있고 Google의 애드몹이나 애드센스를 사용하여 광고 수익을 얻어 낼수도 있고 앱을 지불하고 사는걸 기피하는 사용자를 위하여 구독 기능을 만들어 수익을 얻어낼 수도 있다. 방법이야 여러가지 많지만 자기 앱에 최적인 방법을 찾아내서 적용하는게 제일 중요할듯 하다. 하단의 내용은 첫번째 세션인 UAC를 활용한 앱 마케팅 방법이다.

Google App Excellence 10월 내용 중 세번째 세션인 구독을 사용한 수익화 전략에 대한 내용이다.

10월 세미나는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세미나 내용을 실전에 적용한 상용 앱들과 적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운점 그리고 성과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되었다. 총 3개의 개발사가 나와서 발표하였고 각자 여러가지 관점에서 기술을 도입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듯하다. MathPresso 회사가 발표한 첫번째 세션이다.

2017년 8월 22일에 Android O가 공개되었고, 그에 따라 9월 세미나는 Android O의 업데이트된 기능과 버전 업에 따른 조치 사항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리고 특히나 가장 충격적이었던 점은 이번 세미나에서 Google이 Android OS는 쓰면 쓸수록 느려진다 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언급한것이다. 더불어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Background Process에 제한사항을 엄청 추가했다고 하는데, TargetSDK가 Android O가 아님에도 사용자에 의해서 제한을 걸 수 있다고 하니 필히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다. 다음은 첫번째 세션인 Android O에 추가된 기능이다.

Google App Excellence 9월 세미나의 두번째 섹션인 백그라운드 실행 제한에 관한 부분이다. 기존 체제 와는 다르게 제한이 많아져서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는 앱들도 이번 업데이트로 제재를 먹고 앱 사용을 제대로 못할 수 있으니 반드시 챙겨봐야할듯 하다.

6월 GoogleAppExcellence 세미나가 진행되었던 시기에 2017년 Google I/O Recap이 진행됐고 Google의 새로운 API 및 Android O에 대한 내용이 다수 다뤄졌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Recap에서 진행된 내용 중 유익한 내용을 추려내어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업데이트에 따라 개발 툴인 Android Studio 사용 방법의 달라진 부분도 다수 있으니 확인해보고 적용해보면 좋을 듯하다. 첫번째 섹션은 Android Instant App에 관한 내용이다.

Google App Excellence 6월 세미나 내용 중 두번째 섹션인 What’s new in Android이다.

Google App Excellence 4월 세미나는 머신 러닝 이론에 대해서 다루었다. 발표하시는 분은 친절하게도 쉽게 쉽게 설명해주신 것 같지만.. 무지무지 어려웠다! 실제 실무자가 상세한 이론까진 알진 못하더라도 개요 정도는 알고 있어야 일 처리에도 도움이 될듯 싶다. 이 내용은 첫번째 섹션인 머신 러닝 이론 기초이다.

Google App Excellence 5월 세미나의 두번째 내용인 쟁책 준수 팁이다.

Google App Excellence 3월 세미나는 그 당시 트렌드였던 모바일 빅 데이터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저번 달엔 기반 지식없이도 실천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다루었다면 이번 세미나는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방법을 알려줘서 설령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바로 도입할 수 있게끔 세션이 진행되었다. 첫번째 섹션은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의 개념에 대해서 다루었다.

작년 2월에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진행한 Google App Excellence Program 내용의 세번째 섹션인 “우수 사례를 통해 바라본 고품질의 안드로이드 앱, 게임”이다.

어느정도 홈페이지 수정도 마무리 됐겠다 싶어 배포를 시작하였다. robots.txt도 박고 포털 사이트에도 등록을 하며 몇몇 지인들에게도 알려보았는데 .. 데스크톱에서만 작업한 나머지 모바일 화면을 체크안하고 배포를 해버렸다.

한때 네이버 블로그를 거쳐 티스토리까지 블로거 생활을 해왔던 나는 한동안 글쓰는걸 멈춰놓고 있었다. 첫번째 이유는 내가 군생활을 하면서 사지방 네이트온 사용금지에 대한 대처로 페이스북을 시작하게 되어 짧은 글을 쓰는게 익숙해 져버린 탓도 있었고 아무래도 주변 지인들이 다 보는 공간에서 글을 쓰다보니 점점 글 자체를 쓰지 않아버리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