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만드는 App Excellence Program
27 February 2018
작년 2월부터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진행한 Google App Excellence Program 에 가서 들었던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 당시 별일이 없었을 경우에 한해 꼬박꼬박 참석하였고 당장 필요하다기 보다는 시간을 들여 하나하나 해봐야하는 내용이었기에 이렇게 정리해놓는것이 도움이 될듯하다.
강의는 대게 3개 정도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보통 각자 다른 사람이 발표를 하고 모든 섹션이 끝난 뒤에는 각자 미처 물어보지 못한 질문을 개인적으로 물어보거나 혹은 개발자들끼리 모여서 자기소개를 해가며 Networking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덤으로 섹션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간혹 커피와 쿠키들이 제공되기도 하고 Networking 시간에는 명성높은 구글의 간식들이 제공된다. 참고로 2월 세미나에서는 참치 까나페와 스낵, 피자, 맥주 등이 제공 되었다.
(맥주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패니라고 처음 보는 곳이었는데 맛있었다 구글 성님이 맥주 맛좀 아는듯)
이하 내용은 첫번째 섹션인 “차이를 만드는 App Excellence Program”이다.
차이의 정의가 뭘까?
시작점
- 유저가 현재 느끼는 앱 경험
- 유저가 현재 앱을 찾고 다운로드 하는 경험
- 개발자가 현재 알고있는 유저에 대한 정보
- 개발자가 현재 운영 / 개발에 소요되는 리소스
목표점
- 유저가 바라는 앱 경험
- 유저가 더욱 효율적으로 앱을 찾고 다운로드하는 경험
- 개발자가 알아야하는 유저에 대한 인사이트
- 개발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 개발할수 있도록하는 리소스 최적화
결론
- 디자인
- 개발
- 배포
이 목록을 신경쓸것!
추가로 나왔던 질문사항들
Q) Runtime Permission 체크가 UX를 해치는데 없어질 가능성은 없는지?
A) 없다. 보안 이슈에 대처하여 오히려 더 강화될 예정이다
Q) 타 업체에서 인스톨하여 다운로드 수를 높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A) 현재도 구글 내부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으며, 높은 확률로 비정상적인 경로로 설치가 될 경우 설치 횟수에서 차감되도록 조치 중이다.
Q) 유사 경쟁 앱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A) 카피캣은 구글에서도 자체적으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참고자료
구글 Meterial 아이콘 #
구글 Meterial 가이드라인 #